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 (문단 편집) === 언론계 === 4월 2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MBC의 잇따른 보도에 따르면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여권 인사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취재원을 압박한 위법적인 취재행위가 드러났다"며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지키기는커녕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인 취재 윤리마저 저버린 '협박취재'가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현실이 그저 놀라울 뿐"이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도 같은 날 성명에서 "1만 5천여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검찰과 채널A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와 결과에 따른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며 "검찰과 채널A의 셀프 조사로 끝내선 절대로 안 된다"고 하였으며 자유언론실천재단을 비롯한 4개 단체도 이런 흐름에 가세하면서 "이번 사태는 국민들의 언론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사안이므로 채널A가 취재의 기획과 과정에서 어떤 의도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언론의 취재윤리 및 언론과 검찰의 거래 의혹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2165900005|(연합뉴스)"채널A-검찰 유착 의혹 밝혀라" 언론단체들 성명 잇달아]] 조선일보의 단독보도 이후,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는 조선일보의 제보자 신상 보도에 대해 "고질적인 언론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따옴표 저널리즘'이 이제는 '페이스북 저널리즘'이라는 변종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조선일보가 저널리즘 윤리 문제를 총선 쟁점화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95|#]]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해당 사건을 지속적으로 다루던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4월 7일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여기서 정 교수는 현재 [[조선일보]]는 제보자의 순수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메신저를 공격하고 있으며, 음모론을 펼침으로써 제보자가 전달하고 있는 것의 사실성에 대한 판단을 상당히 흩뜨려 버리는 그런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list_id=7060694|인터뷰 전문]] 검찰은 이동재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는데, 그간 '강요미수'만으로 구속된 것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가능하다고 해럴드 경제의 김진원 기자가 송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693879?sid=101|#]] 한국기자협회에서 6월 9일 이동재 채널A 기자에 대해 징계절차에 착수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채널A 진상조사위에서는 이 기자 이외에도 관련된 채널A측 인물들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http://www.journalist.or.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bbs_1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29298|@@]] 이후 한국기자협회는 당사자들인 이 모 기자, 배 모 법조팀장, 홍 모 사회부장에 대해 징계 전 소명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는데, 당사자들은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고 한국기자협회에서 탈퇴했다. 다만 백 기자는 소명서를 제출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 모 기자와 그의 상급자인 배 모 법조팀장, 홍 모 사회부장에 대해 영구 제명, 이 기자의 후배인 백 모 기자에겐 경고를 결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